안녕하세요! C-INSIDE 6월호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상반기를 돌아보며, 올해 CGV에 새로 등장한 매체와 플랫폼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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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SIDE의 새로운 저자, ‘리니’와 함께하는 유쾌한 매체 탐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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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리니’에요. 저는 지금 한국의 타임스퀘어 K-POP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K-POP 광장에서 뭘 하고 있냐고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CGV의 신규 매체인 'METRO-GATE', ‘ME & MN-LIVE’, ‘H1 & H2’가 오픈 했다는데 가만히 있을 순 없지 않습니까? 당장 구경하러 달려가야죠. 자, 출발할 준비 되셨나요? 가시죠! 리니와 걸어서 CGV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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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 METRO-GATE
자, 저희의 첫 번째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CGV의 신규 매체인 METRO-GATE입니다. 출발하자마자 도착해서 많이 놀랐죠..? 괜찮아요..? METRO-GATE는 굳이 찾으러 멀리 가지 않아도 됩니다.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 METRO-GATE'라는 문구처럼, 서울시 53개 역사의 100개 출입구 상단에 위치하여 누구나 쉽게 마주칠 수 있거든요.
METRO-GATE에 관해 설명 한 번 드려 볼까요?
METRO-GATE는 유동 인구가 많은 핫플레이스부터 주요 업무지역까지 엄청난 커버리지를 자랑합니다. 5월 15일, 5개 역 13개 출입구로 시작하여, 6월 17일 53개 역 100개 출입구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합니다. 지하철 입구 상단에 위치하여 가시성이 뛰어나며, 광고뿐 아니라 지하철 이용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도 송출할 예정입니다.
각 출입구 크기에 맞게 한땀한땀 장인정신으로 맞춤 제작하여 심미성 또한 뛰어납니다. 실제로 보시면 출입구 폭에 딱 맞춰 제작되어 있어, 출입구가 어떤 모양이어도 시야에 바로 들어옵니다. 최근 지하철 창문 도둑맞은 사건 아시나요? 이제 지하철 창문 대신 METRO-GATE를 뜯어가면 어떻게 하죠? 너무 예쁜 것도 피곤한 거 아시죠? 아, 물론 저는 모릅니다. 껄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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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 & MN-Live에게 한 달간 근황을 묻다
ME & MN-LIVE는 다들 친숙하시죠? 4월 1일 오픈해서 한 달 조금 넘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국내 최초의 올 싱크 LED 매체로, 살짝 낯설었던 적응 기간을 거쳐 지금은 완전히 을지로의 실세가 되었습니다. 아직 만 1개월의 나이답게 LED 컨디션이 정말 좋습니다. 보자마자 눈이 개안 되는 느낌인 게, 여기 완전 라식 맛집입니다.
ME & MN-LIVE의 한 달간 가장 큰 변화는 싱크(SYNC)의 활용도가 높아졌다는 점입니다. 양쪽에 같은 영상을 송출하는 것이 아니라, 두 대의 LED를 크리에이티브하게 활용한 소재들이 많아졌습니다. CGV의 기술력과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가 결합되어 주목도도 높아지고, 광고를 보는 재미가 플러스 됐습니다. 싱크(SYNC) 매체의 가치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저희 CGV도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엄청난 사실.. 을지로입구역의 5개 출입구도 METRO-GATE인 거 아시나요? 삼성역에서 K-POP LIVE와 H-LIVE를 보고, 지하철을 타러 가면서 METRO-GATE를 보고, 지하철을 타서 METRO-LIVE를 보고 또 지하철에서 내려 METRO-GATE를 보고, 지하철을 나와서 ME & MN-LIVE를 보고... 이정도면 CGV라는 멀티버스 속 닥터 스트레인지가 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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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자이언트 쌍둥이의 등장 H1 & H2’
드디어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 홍대입니다. 역시 명성에 걸맞게 20대와 30대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엄청 많습니다. 홍대입구역 지하철 월 이용객 수는 439만 명, 버스 월 이용객 수는 123만 명이라고 합니다…정말 엄청나죠? 제가 방문한 시간이 평일 오후였는데도 유동 인구가 상당했습니다.
사람과 옥외 광고가 많은 복잡한 이 거리에서도 H1 & H2가 독보적으로 눈에 띄었습니다. 홍대입구역 2번 출구부터 9번 출구까지 메인 스트릿을 전부 커버하고 있어, 홍대를 떠나지 않는 이상 눈길이 갈 수밖에 없더라고요.
오늘 하루, 마치 여행 유튜버가 된 기분이었는데, 유명한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님은 콘텐츠 마지막을 3행시로 마무리하더라고요. 저도 씨지브이 4행시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씨지브이 사행시]
씨 : 씨지브이 신규 매체를 보러 서울을 돌았다.
지 : 지나는 곳곳마다 씨지브이로 가득했다.
브 : 브랜드의 가치가 오르는 게 느껴져 뿌듯했다.
이 : 이제 CGV에 광고 안하면 바보.
이상 리니의 '걸어서 CGV 속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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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에 새롭게 태어난 CGV의 다양한 플랫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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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만나는 즐거운 습관, CGV REW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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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CGV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 CGV REWARD+를 출시하였다. CGV REWARD+는 앱테크(APP+TECH)에 익숙한 유저를 타깃하여 다양한 포인트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유저들은 획득한 포인트를 이용하여 CGV의 영화 관람권, 매점 제품 교환 등 다양한 이벤트에 응모함으로써 영화를 더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버전만 다운로드 할 수 있으나 가까운 시일 내 iOS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인트 적립 모델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가하여 더 많은 유저가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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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KERS는 'PEAK’(정상)에 'ERS'(~하는 사람들)라는 단어를 합성하여 '정상에 오르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가진 클라이밍 짐(GYM) 브랜드이다. 멀티플렉스 최초로 상영관을 스포츠 플랫폼으로 전환하여 만들어진 공간으로 고객의 관심은 물론, 각종 언론사의 취재가 이어지며 새로운 트렌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종로/구로/신촌 3개 지점으로 운영 중이며, 트렌드 소비에 적극적인 25~34세 고객이 주로 찾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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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어프로치(THE APPROACH)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프리미엄 숏게임 스튜디오이다. 디 어프로치라는 이름은 골프의 어프로치샷에 착안하였다. 또한 향상되는 골프 실력을 위한 '올바른 접근'의 의미가 있기도 하다. 디 어프로치는 CGV 상영관을 활용한 만큼 높은 층고 아래에서 숏게임에 최적화된 공간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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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 (등촌, 6월 이후 오픈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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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는 스포츠와 교육을 융합한 플랫폼이다. 특히 청소년들을 타깃으로 스포츠 클래스를 통해 리더쉽과 건강을 키우기 위한 커뮤니티로 운영될 예정이다. 상영관이었던 공간이 이제는 사용 용도에 따라 농구 코트가 되기도 하고, 치어리딩을 위한 공간이 되기도 하고, 배드민턴 경기장으로도 변경되어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다. 물론 성인을 위한 대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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