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기다렸을까? 코로나 이후 약 4년간 멈춰 있던 CGV 왕십리점 차량 전시 프로모션이 ‘뉴 푸조 408’을 시작으로 재개되었다. ‘뉴 푸조 408’은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한국 공략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모델로 강력한 색상과 도로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뉴 푸조 408’의 매력은 CGV 왕십리를 찾은 고객들의 시선도 사로잡았다. 영화 입장 시간을 기다리면서 신형 자동차를 볼 수도 있어 신기하다는 반응, 영화관 실내 공간에 자동차가 어떻게 들어온 건지 신기하고 궁금하다는 반응, 차 문을 직접 열어보는 고객들 등 다양한 반응과 질문이 있었다. 이번 차량 전시 프로모션이 더욱 돋보였던 이유가 하나 더 있다. CGV왕십리점 전체 디지털 매체에도 광고를 함께 집행하여 로비 전체가 ‘뉴 푸조 408’의 강력한 색상으로 물들여지기도 했다. 영화관 로비 공간 전체가 브랜딩 공간으로 변모한 순간이다.
이번 차량 전시는 7/17(월) 종료되며, 주말 기간은 차량 상담과 함께 시승 체험 신청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한편 CGV왕십리에서는 코로나 이전 국내외 구분 없이 다양한 브랜드의 차량 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