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카스0.0과 매력적인 공간 피커스가 만나 재미있는 브랜딩 공간을 만들었다. 클라이밍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홀드와 볼륨(대형 홀드)을 활용했다. 참고로 홀드는 암벽을 올라갈 때 손으로 잡거나 발로 디딜 수 있는 곳을 말한다. 홀드는 다양한 크기, 형태, 사이즈가 있고 배치 위치에 따라서 등반 방식이 달라진다. 오비맥주에서는 클라이밍의 발판이 되는 홀드와 볼륨을 카스0.0 모형으로 제작하여 다이나믹한 카스0.0 등반 미션을 만들었다. 최대 높이 2m로 제작된 카스0.0 볼륨은 많은 클라이머들의 #오클완의 인증샷 주인공이 되었다.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카스제로제로 를 검색하면 수백 장의 클라이밍 러버들의 피커스 인증샷이 조회되고 있다. ‘카스 보러 피커스에 출동했다’라는 블로그 글도 있을 정도로 클라이밍을 즐겨하는 사람들이라면 찾아가야 하는 핫한 장소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홀드와 볼륨은 2주 단위로 위치 변경이 되어 브랜딩 기간 동안 다양한 미션을 구성할 수 있는 점이 특히 매력적이다. 매번 새로운 카스 패턴에 이용객들은 항상 짜릿함과 시원함을 느끼며 도전할 것이다. 카스0.0 프로모션은 피커스 종로, 구로, 신촌점에서 9월 말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카스 사례를 보며 피커스 브랜딩 콜라보에 관심이 생긴 광고주분들께서는 많은 문의 부탁드리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