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초, 도심 지역을 밝힐 새로운 랜드마크 미디어가 탄생한다. 종각역 보신각 맞은편에 위치한 J-LIVE가 그 주인공이다. 도심 최대 크기 매체로 태어날 예정이며, 종각역 사거리를 지나는 유동 인구와 차량 모두에게 노출되는 대형 미디어가 될 예정이다.
2023년까지는 1개 면만 존재하는 미디어로 운영되고 있었으나, 올 겨울 공사를 마친 후 더욱 거대해진 3개 면으로 확장 그리고 확대될 예정이다. 3개 면에서 광고가 모두 노출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광고를 보여줄 수 있다.
미디어의 정확한 위치는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이며 1호선 종각역 1번 출구와 2번 출구 사이이다. 미디어 사이즈는 가로 크기가 43.9M로 K-POP LIVE 미디어를 제외한 타 미디어에 비교하면 가히 압도적이다. 세로 크기는 10.9m로 가로와 세로의 비율이 약 4:1 비율이다. 미디어 단가는 2,500만 원(1개월, 1구좌)이며 상업 14구좌로 운영된다. 30초 기준 1구좌 일 70회 광고가 노출된다.
SK플래닛 DMP 유동인구 데이터 분석 결과 J-LIVE 인근에는 월 평균 502만 명의 유동인구가 포진되어 있다. 대기업 본사가 집중되어있는 오피스 밀집지이자 교통의 중심지인 종로 중심에서 직장인을 포함하여 많은 서울 시민을 타겟으로 광고가 노출될 예정이다. |